카테고리 없음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 밴들 시티

gyu30 2021. 5. 20. 14:17

밴들 시티 요들이라는 종족이

전쟁의 위협에서 안전하게 그들만의 세상을

구축하고 있는 도시 국가입니다.

 

 

▲밴들 시티

밴들 시티 중앙에는 추락한 모선이 있다고하며

요들들의 꿈은 그 모선을 수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밴들 시티 소속 챔피언

밴들 시티는 데마시아, 필트오버와 우호적입니다.

특히 마법공학에 관련된 요들은

대부분 필트오버에 하이머딩거가 설립한

요들 학술원에 연관이 깊습니다.

​뽀삐(망치의 수호자)

뽀삐는 개편 전후로 스토리가 가장

많이 바뀐 챔피언 중 하나입니다.

개편전의 뽀삐는 갑옷장인인 롬그의 딸로서

​함께 대장간을 운영하는 설정이었고,

데마시아의 의뢰로 수호자의 투구를 제작하여

데마시아로 배달하던 도중 녹서스의

암살자에게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개편 후에는 오를린이라는 지휘관을

동경하여 그의 밑으로 들어가 데마시아를

개국하고 오를린의 임종 순간

자신이 들고 다니던 망치의 진정한

주인을 찾아달라고 뽀삐에게 부탁합니다.

그러면서 뽀삐는 데마시아를 떠돌며

망치의 주인인 영웅을 찾아다니다

우연히 갈리오와 함께 동행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사실상 망치의 진정한 주인은 뽀삐 자신)

"여기서 라이엇 스토리의 맹점이 드러납니다.

현 데마시아의 왕조 가문인

라이트 실드 가문(자르반의 가문)과 오를린은

무슨 관계인지 설명이 없는 상황이고

개국공신인 뽀삐의 나이는 몇살인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개편 전에 데마시아로 배달했다는

수호자의 투구는 현 시점에서

괴도C가 훔쳐간 물품 중 하나로

개편전의 설정을 다른 스토리에서는

여전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이머딩거(위대한 발명가)

본명은 세실 B.하이머딩거

​밴들시티의 위대한 과학자인

하이머딩거는 밴들시티에서 더는

배울것이 없다고 느껴 과감히 고향을 떠나

필트오버에 정착하게 됩니다.

필트오버에서 자신의 요들 동료와 함께

과학과 진보의 요들 학술원을 설립하고

필트오버 커스텀이라는 정비소를 운영하며

코르키의 헬리콥터, 마스터 이의 고글

블리츠크랭크 튜닝등을 하고 있습니다.

직스를 제자로 두고 있습니다.

럼블(기계 악동)

어린 시절 요들 중에서도 작은 체구로 인해

놀림을 받던 럼블은 다소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했으며, 유년 시절 대부분을

고물상에서 보내며 유난히 기계를

좋아했습니다.

럼블은 하이머딩거를 배신자로 간주하며

학술원 입학 추천을 거부했지만

내심 하이머딩거에 대한 호기심을

가졌던 럼블은 학술원 졸업생들이

밴들시티를 찾아왔을때 그들을 보기위해

갔다가 시비가 붙어 구타를 당하고

밴들시티를 떠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트리스티라는 기계로봇을

몰고 밴들시티로 돌아왔고

외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요들 기술의 우수성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선언합니다.

트리스타나를 좋아하며

트리스타나와 절친한 관계인

티모를 질투합니다.

직스(마법공학 폭파병)

 

태생이 산만하고 대책없는 성격의

소유자인 직스는 실력만은 확실했는데

자운의 요원들이 학술원의 교수들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자신이 개발할 폭탄으로 교수들을

무사히 구출해내고

폭발부 명예 학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하이머딩거의 제자이며 하이머딩거도

직스의 실력만큼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티모(날쌘 정찰병)

평소에는 친절하지만 실전에서만큼은

이중적일만큼 냉정해지는 성격의 소유자.

단독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특수부대인 모선 정찰대원입니다.

평소 사용하는 독침 무기는

쿠뭉구 정글에서 채취한 독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수부대원인 트리스타나와 친밀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트리스타나(요들 사수)

매글링 특공대 대원인 트리스타나는

임무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사생활에서는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을

보입니다.

티모와 친밀한 사이이며

럼블이 짝사랑하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항상 들고다니는 대포의 이름은

부머입니다.

​베이가(악의 작은 지배자)

어린 시절 평범한 상이이였던 베이가는

녹서스 상인과의 계약이 꼬이면서

녹서스 감옥에 갇히게되는데

이때 ​이후로 광기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간신히 탈옥에 성공하며 밴들시티로 돌아오면서

룬테라 전역에서 흑마법을 전수받았습니다.

밴들시티에 있는 모선을 풍선을 이용해

훔치려다가 실패하고 티모에게

풍선을 저격당하기도 합니다.

룰루(요정 마법사)

남다른 상상력을 지닌 룰루는

요정인 픽스와 친구가 되면서

요정의 세계인 글레이드에 가게되는데

그곳에서의 생활을 만끽하다가

현실에서의 생활을 잊게 됩니다.

글레이드와 현실의 시간을 달랐기에​

룰루가 밴들시티로 돌아왔을때는 이미

수백년이 지난 후였고

룰루는 변해버린 현실에 적응을 힘들어합니다.

코르키(대담한 폭격수)

밴들시티의 공군인 시끄러운 뱀 편대

소속이었으며 가장 유명한 공군이였습니다.

공중전을 좋아하며 특히

위험한 임무를 도맡아 해왔던

코르키는 리그가 창설되면서

전쟁이 종결되자 과거 향수에

빠져 지내다 직접 리그에 참여하게 됩니다.

타고다니는 헬리콥터는 하이머딩거

제작해 주었습니다.

 

나르(잃어버린 고리)

나르는 고대 요들 종족이며

나르의 부모님은 냉기 수호자에 의해

죽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때문에 나르가 냉기수호자들과의

마찰이 불가피하다고 여긴 애니비아

나르를 얼음정수에 가뒀고

​지금은 깨어나 현대 요들들과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