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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 무소속 챔피언

gyu30 2021. 5. 21. 04:51

롤 세계관&챔피언 스토리 정리의 마지막

무소속 챔피언입니다.

 

▲무소속 챔피언​

나미(파도 소환사)

심해에서 살아가는 종족인 마리아 족.

마리아 족은 신비한 힘을 지닌

월석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에 의존하며 살아가는데

월석의 힘은 백년밖에 지속이 되지않습니다.

이 월석을 구하는 방법은

심해 밑바닥에서 찾은 심연의 진주를

물밖에 사는 사람들의 월석과 교환하는 방식인데

이 임무를 수행하는 마리아를

파도 소환사라 부릅니다.

심연의 진주를 찾으러 간 파도 소환사의

행방이 묘연해 졌을 떄

나미가 나서서 진주를 찾아내어

뭍으로 나갔지만

월석을 교환해줄 사람들이

끝내 나타나지 않자

직접 월석을 찾으러 세상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녹턴(영원한 악몽)

소환사들의 꿈에 나와 그들을 해하던

녹턴은 뒤틀린 숲 넥서스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게되고

소환사들의 마법으로 녹턴을 현실세계에

묶어둘 수 있게 되었고

현재는 살인을 했던 형벌로써

리그에 소환이 허가되어있습니다.

니달리(야성의 사냥꾼)

과거 룬 전쟁으로 인해

척박해진 쿠뭉구 정글에 있는

보물을 찾기위해 정글에 왔던

니달리의 부모는 질병으로 숨을 거두게 되고

홀로 남은 니달리는

순수한 본성으로 쿠거(퓨마)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이후에는 녹서스의 벌목꾼을 처치하고

정글을 지키기 위해 리그에 참전하게 됩니다.

라이즈(방랑 마법사)

강력한 마법사의 운명을 지닌 라이즈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어떠한 마법이라도

배우게 되었고, 모든 것을 배우게 된 라이즈는

금지되거나 잊혀진 마법을

배우기 위해 떠납니다.

라이즈의 문신은 고대 주문인 가시 마법을

새겨넣은 것이며,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두루마리는

끔찍한 주문이 새겨져 있으며

이것을 지키는 것이 라이즈의 사명.

렝가(추적하는 사자)

새끼 사자일 때부터 남달랐던 렝가는

사냥에 대한 갈증을 항상 느끼고 있으며

사냥감으로부터 전리품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날 마주친 카직스를 습격했을 때

눈에 상처를 입게되고

자존심에 큰 타격을 입은 렝가는

카직스를 최대 라이벌로 여기게 됩니다.

바드(영겁의 수호자)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우주의 방랑자인

바드는 룬테라의 재앙을 다가올때만

모습을 나타내며 재앙을 막아내면

다시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

영겁의 시간동안 룬테라를

지켜보는 고대의 수호자입니다.

샤코(악마 어릿광대)

출신이 불분명하며 리그외의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챔피언.

다른 사람의 죽음과 고통을 즐기며

농담을 좋아합니다.

리그에 참전한 이유는 샤코의 감시를

위했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기자가 샤코와의 인터뷰에서

전쟁학회의 고의 위원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했을 때 샤코에게 공격을 당한 것으로

보아 전쟁학회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인물로 추측됩니다.

아트록스(다르킨의 검)

현재 5명만이 존재하는 고대종족 다르킨 중 한명.

최초 인류의 기록에도 등장할 정도로

역사가 깊으며 패색이 짙은

진영에 나타나 용기를 주어 역전을 만들어내며

그 목적을 알 수 없는 인물.

프렐요드 야만전사족을 전멸시키며

트린다미어를 각성케하고

원수가 되어 있습니다.

잭스도 다르킨이라는 설이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알리스타(미노타우로스)​

대장벽의 미노타우로스 종족출신인 알리스타는

녹서스 침공을 수없이 막아온 전사이지만

보람 다크윌의 막내아들인 케이란 다크윌

계략에 의해 대장벽이 침공 당하자

분에 못이겨 단신으로 녹서스에 침공하게되고

포박당한 알리스타는 녹서스의 검투사가 됩니다.

광기에 사로잡혀가던 알리스타는 아옐리아라는

젊은 하녀덕에 탈출하게되고

녹서스에 대한 강한 반감을 갖고 리그에 참여하게 됩니다.

같은 검투사 출신인 신 짜오와의 동맹관계는

​녹서스에서 맺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애니(어둠의 아이)

녹서스의 최고사령부와 정치적 이념으로

부딪혔던 회색회합의 수장인

그레고리 헤스터 아몰린의 딸.

회색회합은 녹서스에서 독립하여

부두의 땅에서 번영하였고

애니는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아

2살때 숲에서 마법을 이용해

곰을 다스렸으며 ​티버라고 이름짓습니다.

아무무가 애니를 짝사랑하며

애니도 아무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킨드레드(영겁의 사냥꾼)

죽음의 현신.

죽음 그 자체인 킨드레드는

본래 검은머리의 남성의 모습이였지만

모두가 피하는 죽음이였기에

외로움으로 스스로를 반으로 갈라

현재처럼 양과 늑대의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양은 늑대가면을 쓰고

늑대는 양의 가면을 쓰고있습니다.

양은 조용한 죽음을 의미하고

늑대는 폭력적인 죽음을 의미합니다.

킨드레드 공개 전에 처형을 당하면

양의 가면이 챔피언 머리위에 나타나고

챔피언에게 죽었을 경우는 늑대의 가면이

나타나는 떡밥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