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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세계관 & 영웅 스토리 1

gyu30 2021. 5. 21. 05:55

▲​오버워치 마크

오버워치란?!

오버워치는 UN산하의 다국적 군사조직.

옴닉사태 종결 이후 치안을 담당하는 등

세계평화에 일조.

오버워치의 탄생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인

옴닉이 미래사회에서 황금기를

열어줄 것이라 확신했지만,

옴닉의 제조회사인​

옴니카(옴니카 코퍼레이션)가 제시한 성장수준은

분석 기관이 조사하여 지켜질 수 없는

수준임이 밝혀지고 사기혐의를 받아

강제 폐쇠를 당하고 거대공장들인

옴니움은 운영을 정지당하게 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스스로 깨어난 옴니움의 로봇들이

지구와 인류를 공격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옴닉사태.

 

​호주에서 벌어진 옴닉사태

옴닉사태에 대해 각국은 서로 다른 방법으로

이에 대처하는데,

UN은 각국의 옴닉사태를 훌륭히 대처한

몇몇 요원을 선출하여

옴닉의 근거지를 타격할 비밀조직을 형성하게 됨.

이것이 오버워치의 시초.

옴닉의 명령과 제어의 프로토콜을 모두 파괴하여

2040년대에 옴닉사태를 종결짓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대원들을

창립멤버로 하여 UN산하의 군사조직인

오버워치가 탄생하게 됨.

오버워치 창립멤버

[왼쪽부터 아나 아마리(아나)​, 가브리엘 레예스(리퍼),

토르비욘​ 린드홀름(토르비욘), 잭 모리슨(솔저:76),

라인하르트 빌헬름(라인하르트)]

​오버워치는 창립이후 부흥기를 맞지만

내부 갈등과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몰락.

그 요인 중 하나인 가브리엘 레예스(리퍼)

원래 미국에서 잭 모리슨(솔져:76)과 사이가 좋았으나,

비공식 사령관이였던 레예스를 제치고

잭 모리슨이 오버워치 공식 사령관에 등극하자

둘 사이의 갈등이 시작.

이를 계기로 레예스는 독단적으로 블랙워치라는

오버워치 산하 조직을 만들게 된다.

블랙워치는 점차 오버워치의 명성을 무너트리고

오버워치 내의 분란을 조장하여

신뢰를 떨어트리게 된다.

부정부패, 인권탄압 등을 빌미로

시민들에게까지 불신을 받게된 오버워치는

특별​감사를 받게 된다.

이 감사기간동안 레예스는 분쟁을 일으키게 되고

총격전이 벌어지던 스위스 오버워치 본부에서

정체불명의 폭발이 일어나면서

잭 모리슨과, 가브리엘 레예스가

죽은 것으로 여겨지게 된다.​

이 분쟁사태가 오버워치 요원들이

소행으로 의심받게되면서

오버워치가 해체되고

페트라스법이 생겨나면서

오버워치의 활동이 금지된다.

오버워치의 재소집

오버워치의 재소집은

오버워치 게임내의 현 세계관이며

배경은 2070년대.

페트라스법 이후에 각국으로 복귀한 오버워치 대원들과 달리

윈스턴 지브롤터 기지에 홀로 오버워치를

그리워하며 비밀임무를 수행하는데,

​게임에 등장하는 감시기지:지브롤터

오버워치 해체 이후 죽은줄 알았던 레예스는

탈론소속의 리퍼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윈스턴이 있는 비밀기지에

오버워치 대원들의 정보를 빼앗기위해

침입한다.

이를 가까스로 막아낸 윈스턴은

페트라스법을 어기며 오버워치의 소집을 명령하게되고,

게임은 다시 소집된 영웅들의 전투를 그리며

윈스턴이 현 오버워치의 리더.

 

 

​영웅 스토리

솔져:76(잭 모리슨)

국적 : 미국

 

 

오버워치의 창립멤버이자​

​초창기 오버워치의 사령관.

미국의 군인강화프로그램에 선출되어

다져진 강한 전투능력을 바탕으로

오버워치에 소집되서 성공적으로

옴닉사태를 종결지으며

오버워치 초대 공식 사령관으로

추대된 인물.

오버워치 사령관 시절의 잭 모리슨​

스위스에서 가브리엘 레예스

일으킨 총격전에서 폭발과 함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생존하여 현재의 솔져:76이 되었고

오버워치를 음해하려던 세력의

전말을 알아내기 위해 홀로 활동하는 영웅.

솔져:76이 된 이후에는 잭 모리슨이였을 당시의

정의감보다는 복수심에 사로잡혀있지만

여전히 악인을 싫어하는 인물.

 

 

​리퍼(가브리엘 레예스)

국적 : 미국

오버워치의 창립멤버이자

오버워치 산하의 비밀조직인 블랙워치를 만든 인물.

​오버워치 소속 시절 가브리엘 레예스

잭 모리슨과 마찬가지로

군인강화프로그램으로 전투능력을 향상시켰고

처음 오버워치에 소집되었을땐

비공식적인 리더였지만

오버워치가 공식적인 UN산하의 조직이 되었을때

공식 사령관 자리를 잭 모리슨에게 빼앗기며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추정.

​(사병 출신인 잭 모리슨과는 달리

장교 출신이였던 점도 한몫한것으로 추정)

 

오버워치에 대한 배신감과 적개심으로

블랙워치라는 오버워치 산하조직을

만들게 되는데,

블랙워치를 이용해 오버워치의 명성과 신뢰에

타격을 주는 임무를 수행하며

결론적으로 오버워치를 해체에 이르게하고

스위스 총격전에서 일어난 폭발​로

잭 모리슨과 함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역시 생존하여 현재 리퍼의 모습이 되었고,

오버워치 세계관에 등장하는 검은 조직인

탈론 소속 용병이되어 오버워치 대원들을 말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

리퍼가 오버워치에 대한 강한 반감을

가지게 된 것에는 또다른 사건이 숨겨져있을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 사용하는 그림자 기술에 대해서도

밝혀질 사연이 있을 것으로 추정.

아나(아나 아마리)

국적 : 이집트

 

 

파라(파리하 아마리)의 어머니.​

세계 최고의 저격수 였던 아나는

오버워치에 차출되어 활약하고

오버워치의 창립멤버가 된다.

​오버워치 부사령관 시절 아나

이후 부사령관 직책까지 수행하던 아나는

​인질구출 임무에서 위도우 메이커에서

저격당하며 죽은 것으로 여겨졌지만

역시 살아있었고, 오른쪽눈을 잃게됨.

​(위도우 메이커의 정체를 알고 있던

아나가 공격을 머뭇거리는 사이에 저격당합니다.

위도우 메이커는 다음편에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아나는 부상이후 임무수행에 대한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되어

일선에서 물러나려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금 전장으로 뛰어들게 된다.

​토르비욘(토르비욘 린드홀름)

국적 :  스웨덴

세계 최고의 무기제작 기술자였던

토르비욘은 악명을 떨치던 시기도 있었지만

자신들의 무기가 세계평화에 일조해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며,

옴닉에 대해 상당한 불신을 가지고 있었던

토르비욘은 옴닉사태가 일어난 후

오버워치에 소집을 받습니다.

옴닉사태를 종결짓는데 크게 공헌을 하였지만

오버워치 해체이후에 세계 각지고 흩어지거나

빼앗긴 무기들이 악용당할 것을

우려하고 그것을 막으려 한다.

본인이 설계한 건설기계인 타이탄

자신과는 다른 이념으로 악용하는 과거의 친구

스벤을 제압하기도 한다.

​스벤

​라인하르트(라인하르트 빌헬름)

국적 : 독일

오버워치의 창립멤버이며

오버워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인물.

많은 나이로 인해 오버워치 일선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던 라인하르트는

브리기테라는 기술자와 함께

과거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떠돌게 된다.

무질서한 도시에서 다시금 자신이

갑옷을 입어야할 이유를 찾게된다.

브리기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