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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세계관 & 영웅 스토리 3

gyu30 2021. 5. 21. 07:58

오버워치세계관에는 시마다 일족이라는

악의 세력이 존재한다.

시마다 일족

▲​시마다 가문의 문양

일본 하나무라를 거점으로

무기밀매나 마약거래 등 음지의 사업을

통해 막강한 힘을 축적한 가문.

한조 겐지가 시마다 가문 수장의 아들들이며

수장이 사망한 뒤에는 한조가 수장이 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손으로

동생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난다.

 

하나무라

게임상에 하나무라 맵이 등장하며

한조와 겐지가 전투를 벌였던 흔적을

그대로 재연해두었다.

 

겐지는 ​시마다 일족의 어두운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한조가 수장이 된 이후

한조에게 대적하며 결투를 벌이게 되고

한조 본인은 겐지를 죽였다고 생각하게된다.

겐지는 치명상을 입었지만

살아있었고 메르시에게 발견되어 치료를 받은 후

오버워치의 권유로 오버워치 요원이 되며

현재와 같은 사이보그의 모습이 되었으며,

사이보그가 된 자신의 모습을 부정하며 홀연히 사라진다.

이후 겐지는 샴발리 수도원 데카르타 젠야타를 만나며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젠야타를 스승으로 모시게 된다.

 

샴발리 수도원

데카르트 몬다타가​

샴발리 수도원의 수장이며

​샴발리 수도원는 옴닉과 인류간의 조화를

주창하는 집단이다.

​네팔

​네팔을 거점으로 많은 옴닉과 인간들에게

존경받는 대상이였으며, 연설도중에

탈론(위도우 메이커)에 의해 암살된다.

 

몬다타가 암살당한 배경은

왕의 길이며 왕의 길에는

몬다타를 추모하는 동상이 있다.

​영웅 스토리

​한조(시마다 한조)

국적 :: 일본

시마다 일족의 수장.

자신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자연스럽게 일족의 수장이 되었고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은

동생인 를 일족의 규율에 의해

직접 처리하게 된다.

실제로 겐지는 살았지만

한조는 겐지가 죽었다고 생각했으며,

그 죄책감으로 인해

시마다 일족에서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나게 된다.

해마다 겐지를 기리기 위해

하나무라의 시마다 성에 잠입하여

동생을 기리는데,

사이보그가 된 겐지를 만난 후

혼란을 겪게 된다.

탈론인 위도우 메이커가 시마다 일족의

재건을 약속하며 접근하지만

거절한다.​

겐지(시마다 겐지)

국적 :: 일본

시마다 일족의 막내아들.

시마다 일족 수장의 아들로서

어릴적부터 닌자 수업에 재능을 보였으며,

일족이 행하는 암흑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다.

일족의 수장이 죽은 뒤

자신의 형인 한조가 시마다 일족의 수장이 되어

겐지에게 일족의 발전을 당부하지만,

형의 뜻을 거부한 겐지는

한조와의 대결을 통해

치명상을 입고 죽은 것으로 여겨졌으나

메르시에게 구조되어

치료받고 현재와 같은 사이보그의 모습이 되었다.

오버워치로부터 가입 권유를 받아

오버워치로 활동하지만

사이보그가 된 자신의 모습을 부정하며

오버워치를 떠난다.

​겐지는 방황중에 데카르트 젠야타를 만나게 되고

젠야타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그를 스승으로 맞이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인 겐지는

형인 한조를 용서한다.

젠야타(데카르트 젠야타)

겐지의 스승.

샴발리 수도원 출신의 옴닉 수도승이며

옴닉사태 이후 일부 옴닉들이

프로그램 각성 실험에 참가​한 뒤

네팔에서 샴발리 수도원을 형성하며

인간과 옴닉의 조화를 꾀한다.

이들 중 데카르트 몬다타를 수장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게되나

젠야타는 다소 다른 접근 방식을 선호하며

수도원을 떠나게 된다.

교감을 중시하는 젠야타는

방황하는 겐지를 만나 가르침을 주고

제자로 거둔다.

 

​D.Va(송하나)

국적 :: 대한민국

옴닉사태에 대항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무인 로봇부대인 MEKA를 창설하는데,

옴닉들이 MEKA의 네트워크를 교란시키며

무인 로봇에 조종사를 필요로 하게된다.

대한민국 정부는 무인 로봇 조종사로

프로게이머들을 지목했으며

스타크래프트6 세계챔피언인

송하나도 조종사로 차출되어

활약을​ 보이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된다.

 

시메트라(사티아 바스와니)

국적 :: 인도

옴닉사태 이후 인도의 비슈카르라는 기업에서

경화광 기술을 이용하여

난민들에게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냈는데,

빛을 다루는 희귀능력을 지닌

시메트라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비슈카르의 광축가 아카데미에 들어간다.

최고의 광축가가 된 사티아는

비슈카르로부터 시메트라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아들이며

활약하게 된다.

비슈카르의 이념에 대해서는 동조하지만

비슈카르가 벌이는 사업의 그림자에 대해

혼란을 겪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