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세계관 & 영웅 스토리 4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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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사태가 벌어지자 각국은 저마다의 군사작전으로

옴닉에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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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주는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옴닉에게 땅을 내주는 대신 평화협정을 맺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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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화협정 때문에 호주 내륙에 무단으로 거주하던

마코 러틀리지(로드호그)를 비롯한 거주민들이

추방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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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격분한 마코와 거주민들은

폭동을 일으켜 옴닉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결국 옴니움의 핵융합로를 파괴하기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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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 방사능이 유출되어

호주 내륙은 고철과 폭발 잔해로 뒤덮힌

황무지가 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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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염된 쓰레기촌에 사는 사람들을

쓰레기들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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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집단의 집행자였던 마코는

처참한 고향의 모습을 보며

서서히 인간성을 상실하고

난폭하고 무자비한 현재의 로드호그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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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슨 포크스(정크렛)는

고철 수집가였으나 방사능에 오염되어

폭발물에 집착하는 미치광이 범죄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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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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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렛(재미슨 포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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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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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쓰레기촌에서 고철을 수집하며 살아가던 정크렛은

방사능에 오염되며 미치광이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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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옴니움의 폐허현장에서 어떠한 비밀을 알아내며

악명을 떨치기 시작하는데

한​조와의 대사로 유추해보면

어떤 보물인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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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을 떨치며 신변에 위협을 느끼게 된

정크렛은 약탈한 것을 5:5로 나누는 조건으로

로드호그를 경호원으로 두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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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마코 러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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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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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옴닉사태 당시

옴닉에게 호주내륙을 내주며 평화협정을 맺는 바람에

호주내륙에 살던 거주민들이 추방당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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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추방당한 거주민들이 빼앗긴 땅을

되찾기위해 옴닉과의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당시 로드호그도 그 일원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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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민들이 옴니움 핵융합로를 폭파시키며

일대가 방사능에 유출되어 황무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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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향의 처참한 모습을 보며

인간성을 서서히 상실하며

마코는 현재와 같은 무시​무시한 모습의

로드호그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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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집단의 집행자였던

로드호그는 정크렛의 경호원 제의를

받아들이며 악명을 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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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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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사태 당시 인류에게 큰 위협이였던

기종인 바스티온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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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의 고향인 아이헨발데에서의

독일군과 옴닉간의 전투에서

큰 손상을 입으며

방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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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헨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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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바스티온들은 모두 파괴된 반면

오랜세월동안 방치되었지만

우연한 기회에 재가동된 바스티온은

옴닉사태 당신의 전투적인 인공지능 프로그램 대신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함구하고

온화하며 평화적인 성격을 지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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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위협을 감지할땐

전투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바스티온을 재가동 시키 장본인이며

바스티온 어깨에 앉아있는

새의 이름은 가니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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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에 나오는 이베인 나브로를 추모하며라는

문구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블리자드사의 직원인

이베인 나브로를 추모하는 문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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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우 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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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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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이상현상으로 오버워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전세계 각지에 생태 감시기지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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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후학자인 메이는

직접 기후조절 장치를 개발하며

큰 활약을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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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감시기지에 배치되었을 당시

큰 규모의 폭풍이 덮쳐

감시기지를 파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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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은 생존을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동면을 실시하는데

수년 후에나 발견되어

메이만이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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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동안 오버워치는 해체되어

모든 감시 기지들이 연구를 중단한 상태였고

찾아냈던 단서들도 증발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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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는 자신이 개발한 기후 조절장치를

휴대용으로 ​개조하고 자신만의 연구를 계속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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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알렉산드라 자리야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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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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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에서 태어난 자리야는

역도와 보디빌딩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며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입상에 유력한 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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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하루 전날 시베리아 옴니움에서

공격이 시작되자 자리야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군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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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루시우 코헤이아 도스 산토스)

 

국적 :: 브라질

 

브라질 빈민가에서 출신의 루시우는

옴닉사태 이후 빈곤해진

자신의 고향에서 이웃들에게

힘을 북돋우기 위해 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DJ였다.

 

하지만 비슈카르가 도시 재개발을 담당한 이후로

주민들을 탄압하고 노동력을 착취하자

이에 맞서 비슈카르의 음향 장비를 개조하여

시위를 선동한 루시우는

비슈카르를 몰아내고 영웅이 된다.

 

유명인사가 된 루시우는

자신이 생각하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