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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 아이오니아

gyu30 2021. 5. 20. 07:10

'아이오니아'는 10개의 자치구로 분할되어

각 주의 원로에의해 통치되는

룬테라 북동쪽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아이오니아는 자연의 균형과 평화등

물질적인 것보다 영적인 것을

중시하는 나라입니다.

▲아이오니아

아이오니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소속된 챔피언이 없었기에,

리그의 손길이 닿지않는 국가였습니다.

아이오니아소속 챔피언

'데마시아'와의 오랜 전쟁 끝에

'전쟁학회'에 의해 불가피하게

리그에 참여하게된 '녹서스'

그런 아이오니아를 노리게 됩니다.

녹서스는 '자운' 신지드에게서

생화학무기의 도움을 받아

아이오니아를 굴복시켜 지배하게 됩니다.

7년후 귀족출신인 카르마를 중심으로

아이오니아도 녹서스의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 리그에 참가하게됩니다.

아이오니아와 녹서스의

리그 경기에서 아이오니아가 패배하게되고,

녹서스는 아이오니아의 3개 도시를

15년동안 합법적으로 통치할 수 있게 됩니다.

녹서스의 합법 통치 도시인

갈린, 나보리, 숀-싼

또 다시 7년후 녹서스의

만행을 참지 못한 나보리 지역의

수도승인 리 신이 분신공양을 하기에 이릅니다.

 

녹서스의 합법 통치 도시인

갈린, 나보리, 숀-싼

또 다시 7년후 녹서스의

만행을 참지 못한 나보리 지역의

수도승인 리 신이 분신공양을 하기에 이릅니다.

 

분신공양을 하는 리 신

이 사건이 룬테라 전역에 퍼지게되어

많은 반발을 샀던 녹서스는

리그 재경기를 수용하게 됩니다.

"​이 재경기는 실제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의 회사)

유저들을 선발하여 게임으로 진행하였고,

그 결과를 스토리에 반영하였습니다."

​리그 재경기에는 리신과 친분이 있던

우디르 애쉬가 자진참여 하였습니다.

미스포츈을 공격하는 우디르와 애쉬

 

아이오니아는 재경기에서 승리하게 되고,

라이엇은 기념으로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를 만들게 됩니다.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리 신(눈먼 수도승)

어릴적 소환사가 꿈이였던 리 신은

'레지날드 애쉬람'에게 인정받는 인재였으나,

뜻하지않은 소환술의 실패로

어린아이와 마을이 사라지게되고

​속죄를 위해 떠나게 됩니다.

이후에 녹서스의 폭정을 참지 못하고

분신공양을 하게 되는데

이 결과 녹서스와 아이오니아의

재경기가 성사되고

리 신은 두눈을 잃게 됩니다.

카르마(깨우친 자)

수도승이였던 카르마는

녹서스의 침략을

참지못하고 아이오니아 지도자로서

저항군을 이끌며

리그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렐리아(칼날의 의지)

아이오니아의 근위대장.

아이오니아의 검술의 대가인

'리토'의 딸이며 오빠인 '젤로스'가 있습니다.

녹서스 침공에 젤로스는

데마시아에 원군을 요청하러 떠나고

이렐리아는 녹서스군에 맞서 싸우다가

위기를 맞이하지만

소라카의 도움으로 극복하며

후에 근위대장이 됩니다.

제드(그림자의 주인)

'킨코우 닌자단' 출신인 제드는

킨코우 수장의 친아들인 에 대한

질투와 시기에 사로잡혀

금지된 기술인 그림자 비급을

훔쳐보게 되었으며,

스승에 의해 닌자단에서 파문됩니다.

​이후 그림자 단의 수장이되어

스승과 킨코우 닌자단 동료들을

살해한 후 킨코우 닌자단의

사원은 '그림자 단'의 수련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쉔을 포함한 일부만이

살아남아 몸을 피했습니다.

쉔(황혼의 눈)

킨코우 닌자단에서 수제자가 될 재목이였지만

제드의 배신으로 인해

닌자단이 와해되고,

현재는 케넨, 아칼리와 함께

'킨코우 비밀 결사단'으로서

발로란의 균형을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결사단에서 '별감시'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케넨(폭풍의 심장)

밴들 시티 출신인 케넨은

어려서부서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어린시절 사고뭉치였으나,

​결사단의 눈에 띄어

현재는 결사단에서 '폭풍의 심장'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칼리(그림자의 권)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에게

혹독한 수련을 받아온 아칼리는

14세에 킨코우에 입단하게되고,

현재는 결사단에서 '가지치기'란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이(우주 검사)

마스터 이는 '우주류'라는 고대검사을

검술사인데, 녹서스침공 당시

생화학무기에 동족들이 모두 절멸해 버리고

홀로 검술을 완성하기 위해 칩거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원숭이' 한마리가 나타나

마스터 이의 동작을 따라하게 되는데

마스터 이는 이 원숭이와 수련을 하면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마스터 이가 깨달음을 얻게되자

원숭이는 마스터 이에게

무예를 배우기를 청하고

우주류 계승자를 찾던 마스터 이는

원숭이를 제자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오공(원숭이 왕)

'역병정글' 깊숙한 곳에 '룬스톤'이

수세기동안 사람들의 눈에 띄지않고

역병정글에 있는 동물들에게

지각력과 활력을 불어넣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원숭이들은

보다 큰 룬스톤의 수혜를 받았고,

룬스톤을 이용해 ​불멸의 존재가 되려고 했던

원숭이들의 의식중에

룬스톤이 파괴되고 맙니다.

룬스톤은 파괴되었지만

룬스톤의 힘과 권위를 이어받은

오공이 태어나게 됩니다.

​오공은 가장 위대한 원숭이가 되고자

자신의 힘을 시험할 수 있는

아이오니아로 오게되고

거기서 마스터 이를 만나

제자가 되어 리그에 참가하게 됩니다.

마스터 이는 오공에게

무기장인인 '도란'이 만든

지팡이를 선물해줍니다.

​게임내에 등장하는 도란의 아이템들

소라카(별의 아이)

천상계에서 '별의 아이'라 불리우던

치유사 소라카는

발로란의 인간들이 고통받는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마법의 숲에서 수백년동안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료해주던 소라카는

워윅의 함정에 빠지게되고

그로인해 하늘의 뜻을 거스른

필멸의 존재가 되고 맙니다.

바루스(응징의 화살)

아이오니아에 부패한 기운이 흘러나오는

거대한 구덩이가 있었는데,

그 기운을 막고자 구덩이 위에

신전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 시전을 수호하는 수호자였던

바루스는 녹서스 침공 당시

신전을 지키고 마을로 돌아갔을 때

가족이 모두 죽게 됩니다.

복수심에 불타오른 바루스는

복수를 위한 강한힘을 얻기 위해

신전 밑에 있는 구덩이에서

부패한 기운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바루스의 마을을 침공했던건

리븐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아리(구미호)

아이오니아 숲속에 사는

인간이 되길 열망하던 여우는

우연히 군인들이 죽어가는

벌판에 다다랐고

그곳에서 의문의 남자에게

생명의 정기를 받아들여

인간이 됩니다.

그렇게 여우는 인간인 아리가되었고

진정한 인간이 되기위해

남자를 유혹하여 정기를 빨아들입니다.

그러다 마음에 도덕성이 자리잡게 되고

조언을 얻기 위해 찾아간 전쟁학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답을 찾게됩니다.

신드라(어둠의 여제)

어릴적부터 강력한 마력을 타고난 신드라는

제 멋대로 마법을 사용하고 다니는 바람에

장로들은 신드라를

외딴 사원의 늙은 마법사에게

맡기기로 결정합니다.

힘을 제어하기 위한 수행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신드라는

늙은 마법사를 죽이고

그곳에서 힘을 키우게 됩니다.

​자신에게 참견하는 아이오니아의

지도자들에게 강한 적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잭스(무기의 달인)

평범한 용병이였​던 잭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선발 자격을

검증하는 면접인 '리그의 심판'에서

'레지날드 애쉬람'의 눈에 띄여

최고의 성적으로 통과하였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잭스는

최고 승률, 최다 연승을 기록합니다.

레지날드 애쉬람이 실종된 후에

'헤이워드 렐리바스 상임위원'이

리그를 이끌었는데,

그는 잭스를 견제하기 위해

특별규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반발의 의미로 가로등만을

무기로 사용하겠다고 자처했고,

가로등을 무기로 사용한 리그에서도

잭스는 여전했습니다.

이후에 규제는 사라졌지만

잭스는 여전히 가로등만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야스오(용서받지 못한 자)

 ​

​아이오니아의 검술 도장에서

야스오는 유일하게 바람을 이용한

검술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아이오니아의 원로의 호위무사를

역임했던 야스오는

녹서스 침공당시 원로의 후위를 뒤로하고

전투에 참가했다가

원로가 암살당하는 것을 지키지 못합니다.

야스오는 되려 암살범으로

몰리게 되고 진범을 찾기위해

어쩔 수 없이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그러다가 야스오를 추적하던 야스오의

친형인 '요네'와 직면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결투 끝에

야스오가 승리하고 요네에게서

원로가 바람의 검술로 살해당했고,

그로 인해 자신이 누명을 쓴것을 알게됩니다.

"원로를 암살한 진범이 리븐일 것이란

추측들이 있으며, 실제 게임에서도

리븐의 특정 기술에 야스오가 반응하는 대사

몇가지 있습니다."

리븐의 기술 '부러진 날개'

- 잠깐, 이 기술은...

리븐의 기술 '바람 가르기'

- ​바람의 검이 또 있었단 말인가?

​- 누구한테 배운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