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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세계관 & 영웅 스토리 2

gyu30 2021. 5. 21. 06:56

"1편에서 포스팅한 바와 같

오버워치는 해체 이후에 페트라스법에 의해

활동이 금지 되었​다가 탈론에게 습격받은

 윈스턴에 의해

재소집됩니다."

탈론

오버워치 세계관에 등장하는

악의 세력으로서

테러와 납치,암살,습격 등등을 자행하는데

아직 정확한 규모나 창설시기, 창설의 이유는

불분명한 상태.

현재는 리퍼 위도우 메이커만이

유일하게 공개된 탈론의 대원.

 

 

​곧 추가될 것으로 보여지는 "솜브라"

탈론 소속으로 추정.

"아나 스토리에 등장하는 오버워치 대원들이며

양쪽 끝 2명을 제외한

(왼쪽부터) 가브리엘 레예스, 아나, 파라,잭 모리슨,

토르비욘,라인하르트,메르시,맥크리.

이중에서 제일 오른쪽 인물을 솜브라로 추측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솜브라에 이어 둠피스트 역시 게임내에

많은 떡밥을 선보이며 추가가 유력한 영웅.

둠피스트

​둠피스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근거가 존재하지 않기에

누구였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며,

둠피스트가 단순히 영웅의 이름이 아닌

둠피스트 건틀릿을 착용했던 인물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고

눔바니 맵에 존재하는 포스터로 추측하면

▲​눔바이 맵에 등장하는 둠피스트 포스터

(왼쪽부터 구원자, 재앙, 계승자​)

둠피스트는 건틀릿을 계승한 자들을 일컫는 것으로 보이고

​마지막 계승자만 실루엣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게임에 추가될 영웅으로 추측됨.​

게임상에서 눔바니는 둠피스트 건틀릿을

박물관까지 호송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시네마틱 영상으로 보아 스토리상에서

건틀릿을 호송은 무사히 해낸 것으로 보임.

 

리퍼 위도우 메이커가 건틀릿을 노리지만

윈스턴 트레이서가 방어.​

 

영웅 스토리

​윈스턴

재소집된 오버워치의 리더.

원래 달기지인 호라이즌 기지의

유전자 강화 조작을 받은 실험체 고릴라들 중 하나 였던

윈스턴은 뛰어난 두뇌발달을 보이며

해롤드 윈스턴 박사에게 과학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다른 고릴라들의 폭동에 의해

과학자들이 살해당하고 호라이즌 기지가

점령당하자 로켓을 이용해 지구로 오게되고

아버지처럼 따르던 해롤드 윈스턴 박사의

이름과 안경을 물려받게 된다.

자신이 꿈꾸던 미래를

오버워치라는 조직을 통해 그 가능성을

보았던 윈스턴은 오버워치​에 몸담지만

해체 이후에 지브롤터 기지에서 비밀스럽게

홀로 활동하던 윈스턴은 탈론의 습격을 방어하면서

오버워치의 재소집을 강행한다.

​트레이서(레나 옥스턴)

국적​ :: 영국

 

오버워치의 순간이동 전투기의 실험 파일럿

참가자였지만 비행도중 오작동으로 인해

사라졌으며,

오버워치가 수개월 후에 찾아냈을 때는

부작용으로 인해

현실세계에 물리적으로 존재할 수 없게 되었지만

윈스턴이 시간갑옷을 개발하여

현실세계에 돌아올뿐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된다. 이후 오버워치의 요원으로서

능력을 펼치게 됨.

​위도우 메이커(아멜리 라크루아)

국적 :: 프랑스

오버워치의 요원이였던 제라르 라크루아의 부인.

탈론의 눈엣가시였던 제라르를 살해하려는

계획이 실패하자 제라르의 부인인 아멜리를

납치하여 신경을 조작하고

제라르를 암살하도록 한다.

제라르를 죽인 후 탈론에 복귀한 아멜리는

위도우 메이커로서 탈론 소속이되고

인간 병기가 된다.

1편에서 아나가 위도우 메이커를 쏠수 없었던 이유는

위도우 메이커가 죽은 줄만 알았던 아멜리였음을

알아챘기 때문이다.

트레이서​와 라이벌 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평소 감정을 느낄 수 없지만

트레이서에 대한 적개심만은 강하게 느낀다.

맥크리(제시 맥크리)

국적 :: 미국

원래 데드락 갱단의 일원이였지만

오버워치에게 체포당하여 회유당한다.

데드락 갱단은 게임상의 66번국도 맵을

본거지로 하고 있다.​

▲​66번국도

자신의 죄를 씻기위해 블랙워치 소속으로서

활약하지만, 리퍼의 검은 속내를 알게 된 후

블랙워치를 홀연히 떠나게 된다.

총잡이 용병이 된 맥크리는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만 싸우며

탈론의 미 대륙 횡단 열차 습격 사건 당시

탈론을 모두 처리하고 누명을 쓰지만

개의치않는 모습을 보인다.

​파라(파라 아마리)

국적 :: 이집트

오버워치의 부사령관 출신인 아나의 딸이며

어려서부터 오버워치를 동경하고

오버워치에 들어가기 위해 이집트 군에 입대하여

실력을 인정받지만 오버워치의 해체로

꿈을 이루지 못한다.

군을 떠나 헬릭스라는 기업에

스카웃되어 그곳에서 랩토마 마크라는 갑옷을

입고 수행을 하게 된다.

 

메르시(앙겔라 치글러)

국적 :: 스위스

스위스 의사 출신인 메르시는

오버워치의 권유로 오버워치 의학 연구 책임자가 된다.

치료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손수 발키리 슈트를 개발하여 착용하며,

오버워치가 해체된 후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겐지가 한조에게 당했을 당시에도

메르시가 치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