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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 녹서스

gyu30 2021. 5. 20. 06:08

데카이저가 지배하던

고대제국의 영토에

현재 '녹서스'가 들어서게 되고,

고대제국의 불멸의 요새는

현재 녹서스 사령부의 요새로 사용되고있습니다.

힘만을 중시하는 국가인 녹서스는

'데마시아'와 극심한 대립을 이루게 됩니다.

▲녹서스​

 

'보람 다크윌'이라는 최고 사령관이

녹서스를 이끕니다.

 

녹서스 소속 챔피언​

 

녹서스는 데마시아와 광산 지역인

'캘리멘더' 지역을 두고 

치열한 분쟁을 하게되고,

녹서스와 데마시아의 갈등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개최되는

발단이 되기도 합니다.

리그가 개최되면서

데마시아와의 전쟁이 불가능해진 녹서스는

리그의 힘이 닿지 않는

'아이오니아'를 노리게 됩니다.

"아이오니아에 대한 스토리는

다음편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녹서스와 아이오니아의

리그를 실제 게임에서 진행 했던것처럼

데마시아와 녹서스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고 하네요"​

​캘리멘더

 

"실제 게임에서 캘리멘더는

수정의 상처로 등장합니다."

 

수정의 상처​

보람 다크윌은 캘리멘더에

갔다가 의문의 암살을 당하게 됩니다.

"스웨인과 르블랑이 계획한 암살입니다."​

스웨인은 최고 사령관 자리를 두고

보람 다크윌의 아들과 결투 끝에

승리하고 스웨인의 오른팔인

다리우스가 다크윌의 아들을 죽입니다.

​스웨인(전략의 대가)

​이름은 제리코 스웨인.

보람 다크윌이 죽고난 후

최고사령관 자리를 두고 다크윌의

아들과의 결투에서도 승리한

스웨인은 녹서스의 최고사령관이 됩니다.

어린시절 극심한 부상을 당하고도

병원에서 아픈내색조차 없을 정도로

강인한 성격이며 이때부터

목발을 짚고 다니게 됩니다.

녹서스 군을 이끌고 데마시아군과의

전투에서는 자르반의 처형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가렌의 훼방으로 실패.​

​다리우스(녹서스의 실력자)

스웨인의 오른팔이며,

드레이븐의 형.

평민출신이지만 힘을 중시하는

국가인 녹서스에서 실력으로

자신의 부대를 이끄는 위치까지 올라감.

다리우스와 가렌

"데마시아의 가렌과 라이벌 격이며

실제게임에서 가렌이 다리우스를 만나면

'"다리우스 넌 한주먹거리도 안돼"'

라며 비웃습니다."

 

카타리나(사악한 칼날)

'뒤 쿠토장군'의 딸이며,

어린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을 지녔습니다.

친 보람 다크윌파 였던 뒤 쿠토 가문은

스웨인이 최고​사령관이 되고 나서부터

세력이 상당히 약해지게 됩니다.

카시오페아의 언니이기도합니다.

"카시오페아는 녹서스 출신이지만

현재 슈리마 소속이기때문에

슈리마편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탈론(검의 그림자)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은 탈론은

뛰어난 실력자였으며,

녹서스의 여러길드에서는

그의 힘을 두려워하며

그를 암살하려했습니다.

번번히 암살이 실패했지만,

뒤 쿠토 장군만은 탈론을 제압하고

​장군의 제안을 따라 녹서스 사령부에서

일하게 됩니다.

뒤 쿠토 장군에게만 충성을 맹세한

탈론은 뒤 쿠토 장군이 행방불명되어

리그에 참가하게 되고,

뒤 쿠토의 장녀인 카타리나

스웨인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데마시아'와도 손을 잡기도 합니다.​

스웨인, 다리우스 와 카티리나, 탈론​

르블랑(환술사)

 

'검은 장미단'의 수장이며

검은 장미단은 예로부터 녹서스에서

막대한 권력을 쥐고 있던 조직이고,

잠시 쇠퇴한 듯 하였으나

스웨인과의 연합세력으로

보람 다크윌을 몰아내게 됩니다.

드레이븐(화려한 처형자)

다리우스의 친동생이며,

어려서부터 힘들생활을 했습니다.

다리우스와 드레이븐​

드레이븐은 형과 달리 화려하고

주목받길 좋아했기 때문에

군대보다는 처형자로서

처형을 자신만의 쇼로 만듭니다.

드레이븐의 특성

​우르곳(처형인의 긍지)

우르곳은 녹서스에서 인정하는

전사였으며, 최고 처형자로도 임명되었습니다.

데마시아의 왕세자인 자르반 4세

처형할 기회​에서 아쉽게도

가렌에의해 저지당하고

가렌의 칼에 두동강이 납니다.

녹서스는 우르곳의 헌신을 치하하기 위해

'자운'의 '스탠윅 피디들리 교수'에게

우르곳의 새 육체를 만들게 했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리븐(추방자)

어린시절부터 녹서스의 이상인

힘을 순수하게 믿어왔던 리븐은

혹독하게 수련을 했고

녹서스에서 룬검도 하사받는 등

인정 받는 전사가 됩니다.

리븐이 '아이오니아' 침공에서

'자운'의 신지드의 생화학무기에 의한

적군과 아군의 ​비참한 죽음을 보며

녹서스의 진정한 이념을

찾기위해 스스로 추방자가 됩니다.

"리븐은 스스로 추방자라고 칭하면서

녹서스에서 하사받은 룬검을 파괴합니다.

그래서 리븐의 검은 부숴져있고,

게임대사중에도 부러진검에대한

대사 몇가지 있습니다."​

-부러진 건, 다시 붙이면 돼.

-너희 따위들한텐 부러진 칼날도 충분해.

-하아...진작 검 보험을 들었어야 하는건데​

▲게임 내 리븐 대사中

모르가나(타락한 천사)

케일의 친동생이지만,

케일과 이념적으로 크게 대립하게 되면서

동족에서 이단아로 불리우게 되고

'룬테라의 소환사'들에게서

힘을 빌리게 됩니다.

현재는 케일이 리그에 참가하게되면서

룬테라로 소환되어 역시 리그에 참가하게되었습니다.

블라디미르(진홍빛 사신)

어린 시절부터 살인에 대한

태생적인 갈망을 가지고 있던

블라디미르는 녹서스의 눈을 피해

한 늙은 수도승밑에서

피를 조종하는 기술을 배워

녹서스에 돌아와 리그에 참가합니다.

사이온(언데드 학살병기)

보람 다크윌을 따르는 부하였으나,

​데마시아군에 잡혀 처형당하고

라디미르의 부활의식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부활의식에서 자르반 4세

피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크윌을 따르던 시절에

스웨인과는 적대적인 관계였지만,

부활 이후에는 스웨인을 다크윌로

착각하며 따르고 있습니다.

턱에는 자르반 1세의 왕관이 붙어있습니다.